공부방법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열의는 있는데 시험 성적 안나왔던 눈물(?)나던 시절들이 많으셨을 겁니다.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주구장창 외우기만 하다가 그 외운것도 설 외워서 시험시간에 기억하나도 안나고했던 경험들..
우리는 초등학교에서 부터 대학교 그리고 자격시험등 여러 시험들을 보면서 많이 힘들어 했을 것입니다.
직장 다니면서도 요새는 많은 공부들을 하고 있으실테지요.
첫 주제를 헛공부에 대하여로 좀 사용했습니다. 과격하기도 하면서 우리가 같이 생각해봐야 할 것이지요.
많은 시간 들여서 그에 따른 출력물들이 나오지 않는다면?
(예를 들어 대학교에서는 학점일 것이고, 직장인들에게는 미래의 자기 연봉을 높이는 방법일 것입니다.)
실망감이 이루말 할 것도 없이 밀려오겠지요. 내가 어떻게 한 공부인데 하면서요.
먼저 우리가 헛공부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24시간 똑같이 주어졌는대요.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라는 것이 관건이겠네요.
정리해보면
1. 공부의 목적을 분명히.
2. 항상 목적을 상기하면서 공부.
3. 집중.
4. 생각하고 질문하고 답을 구하기
5. 멘토링
제가 공부를 잘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공부하는 방법을 이제서야 느끼게 되었네요. 많은 계기들이 있었습니다만.
왜 내가 학점을 잘 따야 하고, 회사생활 중에 공부를 해서 무엇을 이루려고 하는지를 정확하게 정의하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많은 시간이 그냥 흘러버리고, 그냥 포기하자로 가게 될거니까요. 목적이 있으니 공부는 당연히 재미가 있게 됩니다.
단시간 집중이 괭장히 중요합니다. 잠도 자야 하고, 수업도 들어야 하고, 회사 생활에 많은 업무들을 처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대학교생활에서 수업 많다고, 회사 업무하다보면 녹초가 되어 집에 들어가고.. 이러다보니까 집중력은 많이 떨어지게 되거든요.
항상 피곤하죠. (체력도 중요합니다. 건강한 생활, 운동, 음식등) 집중해서 본인이 하려하는 목표를 공부해나가세요.
어쩔 수 없는 것도 있어요. 시간입니다. 공부해야 할 양이 1달동안 100이라고 할 때, 100을 수행할 시간이 없으면 어떻게해야 할까요? 그 때부터는 놀 시간, 쉬는 시간, 자는 시간들을 동원해야 합니다. 그래야 1달안에 끝낼 수 있을테니까요.
공부할 때 얼마나 생각할까요?
생각의 의미가 뭘까요?
생각하다, 이해되었다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집을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생각하다라는 의미는 어떤 사물 혹은 분야에 대하여 그 외면과 내면을 깊이있게 관찰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것 (사전에 의미는 안찾아봤어요.. ^^ 제 사견이예여)
이해하다라는 것은 어떤 문장에 대하여 논리적으로 머리속에 담겨서 그 문장을 제 말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속적으로 멘토링 받으시면 참 좋을 거 같아요. 제 머리 속에 있는 지식은 아직 세상에 나오지 않아 그 기준이 불명확해서
자신있게 내가 안다라고 못하니까, 주변에 좋은 선배님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네요..